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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인/홈스타일링 & 홈가드닝

LED 거실등, 간접 조명들로 더욱 분위기있게...

by goodhi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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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거실등, 간접 조명들로 더욱 분위기있게...

햇빛 찬란한 밝은 낮도 좋아하지만 짙은 어둠이 깔린 어두운 밤이 좋은 이유는...

아마도 분위기 있는 조명때문이다.



 거실등



현재 LED 거실등 모습이다.

샹들리에 스타일을 좋아해서 많이 늘어뜨리고 싶지만 층고가 높은것도 아니고 우물천장도 아니기에 조금은 아쉽지만 최대한의 효과를 내보기 위해 설치하게된 거실등이다.


사진상으로는 LED등이 흰빛으로 보이지만 따뜻한 느낌의 전구색(웜색)이다.

요즘에는 LED도 저렴하고 다양하게 많이 나오므로 전력이 일반등에 비해 반이상 절약되는 LED 등으로 교체하는것이 절약하는데 좋은것 같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LED는 열이 나지 않아 온도에 민감한 여름날씨에도 훨씬 효과적이다.


거실 메인등은 전구색(웜색) LED 12w가 5개 켜지는데 너무 밝아서 잘 켜놓진 않는다.

아마도 우리집 스타일이 조금은 분위기있는 조명을 좋아해서인것 같지만,

일반적으로 밝은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조도이다.


그리고  중요시 여기는것 중 하나는 인테리어 효과이다.

조명은 빛도 중요하지만 오브제의 디자인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거실 LED등, 크리스마스 장식한 모습



주로 거실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거실 조명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겨울 시즌을 맞이해서 앵두전구를 이용한 천정 장식인데,

거실 메인등을 켜는대신 앵두전구를 켜놓으니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앵두전구 참고글과 사진 

https://iyagi-goodsunghi.tistory.com/116




햇빛이 강한 낮에 블라인드로 빛조절



동남향인 우리집은 거실 베란다쪽의 커다란 창문으로 빛이 굉장히 강렬하게 들어온다.

그래서 화초 키우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환경이지만 낮 시간동안에도 거실에서 생활하는 나로써는 눈이 부실때가 많다.


해가 움직이는 위치에 따라 옮겨다니며 컴 작업을 하지만 한계가 있을때는 블라인드로 빛조절을 하는수 밖에 없다.

초록이들에겐 조금 미안한 일이기에 왠만하면 나도 일광욕을 즐기려한다. : )


이렇게 거실에서 계속 시간을 보내다보면 어느새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온다.



거실 스탠드 조명



조명을 하나씩 켜기 시작한다.

거실 메인 등이 있지만 평소엔 잘 켜지 않기때문에 스탠드나 간접조명들을 이용해서 분위기를 내어본다.



주방 식탁등/평소에 주로 켜 놓는 메인 역할을 하는 조명



집안 모든 등은 LED 등이고, 따뜻한 느낌의 전구색(웜색)이 분위기 내기 좋다.


주방의 레일조명은 요리할때 환한것이 좋을것 같아서 밝은 백색 LED등을 설치했다.

역시 요리할때 밝으니 좋다.


주방과 거실의 경계가 특별히 없는 우리집 구조에서는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켜는등이 식탁등이다.


식탁등은 LED 20w인데, 거의 메인등처럼 사용하는 조명이다.



거실 간접 조명



좀더 어두워지면 간접 조명들을 하나씩 더 켜기 시작한다.

빈티지 램프등은 감성 조명에 한몫하는 멋진 아이템이다.


거실에 메인으로 달려있는 LED거실등 외에도 주변 간접조명들도 모두 LED여서 계속 켜놓아도 부담이 없다.


전기세가 아까워 어둡게 사는것이 아닌 전기세도 아끼고 분위기도 살리는 그런 마음이면 감성 분위기를 더욱 즐길수 있으리라본다. : )


나는 실제로 전기세를 아끼기위해 일부러 어둑하게 초를 켜놓을때도 있는데 정말 분위기가 좋다.

행복은 늘 마음에 있으니... : )


공간조명 참고글

https://iyagi-goodsunghi.tistory.com/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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