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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정보

티트리 오일, 화장품 간소화

by goodhi 202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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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에서 사온 티트리 오일

 

 

티트리 오일을 필리핀 세부에서 구입하게 되었다

세부에서는 천연 오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가 있다

15ml에 약 4900원 정도이다

병 크기는 7cm 정도의 크기이고,

티트리 오일은 한 번에 많은 양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에 용량이 적게 나오는 편이다

뚜껑을 열면 오일이 조절해서 나올 수 있도록 작은 구멍으로 되어있다

사용 시 병을 뒤집으면 오일이 작은 구멍을 통해 한 방울씩 똑똑 떨어진다

흔들거나 치지 않아도 된다.

여드름 치료제로 많이 알려져 있기에 여러 브랜드에서도 많이 나오고 있다

화장품 회사에서도 많이 나오는데 가격이 보통 두배 이상 된다 

 

워낙 효능이 좋기로 알려져 있어서 온라인 상으로도 많은 정보들이 있다

세균이나 박테리아에 의한 감염 증상에 효과적인 식물성 오일이며,

여드름, 종기, 무좀, 벌레 물린데, 비듬 등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주의할 점은 티트리 오일은 에센셜 오일이기 때문에 원액을 직접 피부에 바르면 자극이 매우 강하다

그래서 호호바 오일, 스위트 아몬드, 해바라기씨 오일 등의 캐리어 오일이나 베이스 화장품, 또는 물에 희석해서 사용해야 한다

 

에센셜 오일과 캐리어 오일에 대해

*에센셜 오일

방향성 약용식물에서 추출하는 특유의 향과 살균, 진정, 이완 등 치유효능을 가진 고농도의 천연 식물성 오일이다

공기 중에 빠르게 휘발되고 고농도의 원액으로 피부에 직접 바르면 자극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원액 사용은 피해야 한다

 

*캐리어 오일

피부에 잘 흡수되고 에센셜 오일을 희석하는 데 사용한다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서 피부 보호와 보습에 좋다

대표적으로 스위트 아몬드, 호호바, 포도씨, 해바라기, 코코넛, 아보카도, 올리브, 로즈힙, 아르간 오일 등이 있다

 

 

티트리 오일 효능에 대해서는 내가 직접 활용하고 있고,

그 효과가 너무 탁월하기에 함께 공유해 보려고 한다

우선 내가 활용하는 방법에는 기초 화장품으로 매일 아침저녁으로 바르고 항균 스프레이로 집안 곳곳에 뿌려주며,

무좀 치료제로도 활용한다

 

 

 

티트리 오일 기초 화장품에 사용하기

 

 

기초 화장품으로 사용하게 된 이유는 화장품에 불필요한 화학 성분들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고가의 화장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화학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지금 당장의 어느 정도의 효과와 발림성 등이 좋다고 하여도 계속해서 사용할 경우를 생각해서 순한 화장품을 찾고 싶었다

안 좋은 화학 성분이 없는 순한 화장품을 고르다 보니 에뛰드 순정 라인이 가성비가 좋아 구입하게 되었다

 

20대인 딸과 함께 사용하게 되었는데 순하다 보니 건성피부인 딸과 40대 피부에 바르기에는 조금은 건조함이 느껴졌다

그래서 보습을 좀 주기 위해 기초 화장품을 바르고 코코넛 오일로 마사지를 해보았다

코코넛 오일은 클렌징으로 씻어낼 때나 바디 보습제로는 좋았는데 얼굴에 직접 마사지를 하니 트러블이 생겨 뾰루지들이 올라왔다

호호바 오일을 사용했을 때는 트러블 없이 보습효과도 좋았어서 코코넛 오일도 사용해 본 것이었는데 코코넛 오일은 트러블이 생겼다

천연 오일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본인의 피부에 맞는 것을 잘 골라 써야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호호바 오일은 가격이 비싸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다가 알게 된 것이 글리세린이다

 

글리세린은 보습제로 화장품에 주로 이용되는 성분이다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트러블도 전혀 나지 않고 보습에 탁월하다

거기에  티트리 오일 몇 방을 섞어 사용하니 생리주기마다 생기던 뾰루지가 확실하게 줄었다

거의 생기지 않게 되었다

20대인 딸도 만족하며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티트리 오일과 글리세린을 이용하여 기초화장품을 만드는 방법을 공유해본다

 

티트리 오일 기초 화장품 활용법

*재료

순정 약산성 5.5 진정 토너

순정 수분 진정 올인원 젤

글리세린

티트리 오일

주사기(화장품 섞을 때 사용)

 

*방법

1. 토너와 글리세린을 약 2:1 비율로 섞고

2. 티트리 오일을 10ml당 2~3방울 정도 떨어뜨린다

3. 흔들어서 잘 섞어서 사용한다

 

 

나는 토너 90ml 정도에 글리세린을 주사기를 사용해서 두 번 정도 주입하고 티트리 오일을 20방울 정도 넣는다

올인원 젤도 마찬가지 비율로 하면 된다

비율이 꼭 정확히 맞지 않아도 된다

해보면 나만의 노하우가 생기게 되는데 대용량을 사서 유리병에 덜어 섞어 사용하면 편리하다

      

이렇게 희석해서 세수하고 이 두 가지만 바르면 피부관리는 끝이다

전혀 건조함도 없고 작은 양을 사용해도 목까지 충분히 발라진다

집에 있을 때는 이렇게 기초를 바르고 선크림을 발라준다

자기 전에는 클렌징을 꼭 하고 기초만 바르고 자도 얼굴에 당김이 전혀 없다

 

화장품의 미니멀화는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음을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더욱 피부로 느껴본다

돈도 절약하고 피부도 보호하고...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이다

 

항균 스프레이로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일반 스프레이 통에 물과 티트리 오일을 섞어서 침구류나 의류 소파, 커튼 등에 자주 뿌려주면 된다

 

밖에 나갔다가 들어와서 겉옷에 뿌려주고,

침구류에는 자고 일어나서 거의 매일 뿌려주면 항균 효과도 있고 향도 은은히 나서 좋다

자주 세탁하지 못하는 소파나 커튼에도 손쉽게 뿌리고 항균효과와 천연향을 맡을 수 있어서 좋다

 

남편은 무좀에도 효과를 보고 있다

몇십 년 달고 살았던 무좀에 자기 전에 뿌리고 자니 

발에 각질이 덜하고 발이 매끈해지는 것을 확연하게 느낀다고 한다

 

 

티트리 오일 항균 스프레이

*재료

스프레이 통, 물, 티트리 오일

 

*방법

1. 약 물 300ml에 티트리 오일 20~30방울 정도 떨어뜨려준다

   (티트리 오일 방울이 워낙 소량씩 나와서 적당히 색이 조금 뿌여질 정도로 넣어주면 될 것 같다)

2. 잘 흔들어 섞어 주면 색이 뿌옇게 된다

 

무좀에 뿌리는 스프레이도 동일한 방법으로 사용하면 된다

작은 스프레이통에 물과 오일을 적당히 섞어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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