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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정보39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추천 / 사용후기 몽카라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MAC-601 아파트 살 때는 잘 몰랐던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의 고충! 아파트에는 음식물 처리기가 단지 내에 있어서 매일매일 외출 시 들고나가서 버리면 끝이었다. 날마다 처리를 하니 여름에 벌레가 꼬일 일도, 냄새가 날 일도 없었던 것 같다.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하고, 여름을 나면서 고민거리가 되어버린 음식물 쓰레기! 전원주택이라서 퇴비를 만들기 위해 뒷마당 쪽 한 곳에 모아두는 곳이 있긴 하다. 싱크대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들을 모아서 3,4일에 한 번씩 버리곤 했는데, 여름이 되니 반나절만 지나도 날파리가 생겼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 것이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구입할 때 고려했던 것이 용량, 내통분리, 스테인리스 내통이었다. 그 외 검색해본 결과 냉장.. 2023. 7. 17.
넓은 방, 거실에 맞는 제습기 1년 사용 후기 / 씽크에어 DL20 씽크에어 DL20 대용량 제습기 씽크에어 DL20, 1년 이상 사용 후기이다. 1년 이상, 그러니까 사용 후 2번째 여름을 지내면서 느낀 점이다. 산밑에 자리하고 있는 복층스타일의 전원주택인 우리 집은 여름에 제습기가 필수이다. 그것도 여러 대... -.,- 드레스룸에는 소형 제습기를 24시간 풀가동하고 있고, 물론 호스 연결로 아주 편하게 : ) 여기서 다루는 것은 큰방이나 거실에 적당한 4리터 대형 제습기이다. 소형 제습기 샤오미 미홀 제습기 호스연결이 궁금하시면 ↓↓↓ https://iyagi-goodsunghi.tistory.com/226 방 전용 제습기 사용후기/샤오미 미홀 MQCS-01 산 바로 밑에 단독 주택으로 자리하고 있는 우리집. 지은지 20년이 넘은 전원 주택이다보니, 날씨가 습한 여.. 2023. 7. 14.
비데 일체 직수형 양변기 1년 사용 후기 퓨로 BWC-301A 전원주택으로 이사하면서 인테리어 공사를 직접 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인테리어에 필요한 각종 기구와 용품들을 직접 고르고 구입하는 일이 큰 일 중 하나였다. 그중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게 된 화장실 인테리어 공사! 화장실은 도기 및 설치할 기구들이 가장 많은 곳 중 한 곳인 듯하다. 철저한 건식 화장실로 사용할 계획이라서 샤워부스, 욕조실, 변기와 세면대 공간이 모두 따로 있어야만 했다. 건식 화장실에 대해서는 따로 다루어 보기로하고, 여기서는 신중하게 고르고 고른 비데 일체형 양변기의 사용 후기에 대해 다루어보기로 하자. 화장실의 공간을 샤워, 욕조, 변기 공간으로 나누다보니 변기와 세면대가 차지하는 공간 계획을 잘 세워야만 했다. 크지않은 공간에 답답해보이지 않게 변기가 놓여.. 2023. 7. 12.
방 전용 제습기 사용후기/샤오미 미홀 MQCS-01 산 바로 밑에 단독 주택으로 자리하고 있는 우리집. 지은지 20년이 넘은 전원 주택이다보니, 날씨가 습한 여름철에는 제습기가 필수품이 되었다. 이런 우리집에는 방 사이즈별로 다양한 제습기가 자리하고 있고, 그 중 드레스룸에서 제 기능을 아주 톡톡히 하고 있는 기특한 제습기를 소개하려한다. 샤오미 미홀 MQCS-01 인터넷 서치만 하면 가격과 제품사양은 쉽게 찾아볼 수 있기에 1년이상 사용해본 실 사용 후기를 적어보겠다. 약 3평정도 되고, 세로 1미터정도의 창이 나있는 방이다. 창으로 보이듯이 창밖으로 바로 숲이 보인다. 여름엔 바닥도 약간 끈적일정도의 습한 환경이고, 장농에는 칸칸마다 제습기를 항상 비치해두는데 여름에는 한달정도면 가득 차곤했다. 처음 제습기를 구입하고나서는 바닥에 두고 물통을 비우는 .. 2023. 7. 11.
서울 가볼만한 곳 더현대 서울 더 현대 서울 나들이 오랜만에 주말 나들이를 나섰다. 집순이 특성상 멀리는 나가고 싶지 않은 마음에 집에서 버스로 3,4 정거장만 가면 되는 더현대 서울을 선택했다. 여의도에 있는 더현대 서울에 블루보틀이 있다는 얘길 듣고 매일 집에서 마시는 오전 커피를 패스하고 더현대 서울로 향했다. 게이트가 여러 군데 있는데 그중 게이트 4의 입구 모습이다. 제법 가까운 거리라 생각하니 옷차림도 가볍게. 층별 안내도가 배치되어있어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까지 쭈욱 훓터보았다. 눈에 띄는 커피 맛집이 제법 많았지만 결정 장애를 겪고 싶지 않아 생각을 차단하고 바로 블루보틀로 향했다. 지하 2층부터 6층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자리 잡고 있었다. 쇼핑하다가 출출함을 달래고 싶다면 지하 1층과 6층에서 식사를 할 수가 있다... 2022. 1. 4.
반영구적 실리콘 지퍼백, 보다 건강한 삶을 추구합니다 다회용 실리콘 지퍼백 사용해보셨어요? 조리용 실리콘 장갑을 구입 후 알게 된 실리콘 지퍼백. 패키지를 뜯어보자마자, '어, 이거 괜찮은 물건이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보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나의 관심사에 저격이었던 듯하다. 지퍼백이라면 일단 보관용으로만 생각을 하지만, 간편 요리도 가능하다 하여 바로 요리도 해보았다. 일단 환경을 생각한 종이 패키지가 마음에 들었다. 꽤 두툼한 실리콘 재질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해도 끄떡없어 보인다. 여기에 사용된 실리콘은 유해물질, 환경호르몬, 발암물질 검사를 미국 FDA까지 완료하여 안심하고 열탕, 냉동,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전기오븐, 압력밥솥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실리콘 지퍼백을 자세히 보면 맥시멈으로 2컵 또는 500 미리리터의 양을 넣.. 2021.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