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에세이1 [굿히의 행복 에세이] 첫걸음 2020년. 약 3개월 정도가 남았다. 다른 사람들은 남은 세 달을 어떻게 계획하고 있을까...? 또한 지금까지 어떻게 지내왔을까... 나에게 한해중 남은 세 달은 유난히도 소중하게 느껴졌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아니 이유는...... 많이들 마음으로 느껴지는 바일것이다. 오늘부터 하루하루 일상을 적어보려 한다. 나만의 글을 솔직히 담아보고 싶었다. 그곳이 어디든......... 이 글을 누가 볼지, 아마도 아무도 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남은 세 달이 소중하다고 느낀 이후,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 중 하나가 하루하루 일상을 글로 남기는 것이었다. 이렇게 실행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무언가가 뿌듯한 느낌이다. 오늘이 바로 그 첫걸음이다. 그 첫걸음의 큰 타이틀을 [굿히의 행복 에세이.. 2020.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