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장리폼1 빈티지 스타일로 신발장 리폼하기 빈티지 스타일로 신발장 리폼하기 21평 아파트인 우리 집의 현관 입구는 매우 아담하다. 이사 올 때부터 붙박이로 있었던 신발장은 좁은 현관 입구를 더욱 답답하게만 만드는 느낌이다. 수납이 걱정되서인가... 아님 신발이 많았나? 아무튼 이사 올 당시는 새로 한 것 같은 신발장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었다. 그렇게 8년 정도가 지나면서 우리 집은 가족만의 스타일로 빈티지한 레트로 스타일로 만들어져 갔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하얗게 광택이 나던 신발장은 그야말로 따로 노는 느낌이라서 그레이로 색을 칠했었다. 좁고 어둡지만 그냥 내버려 둘 수 없는 공간. 내 눈이 항상 머물며 신경 쓰이는 공간.... 그래서... 드디어 신발장을 리폼하기로 했다. 기존의 신방장 모습이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오른편에 꽉.. 2021.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