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평아파트집들이1 랜선 집들이, 오늘의 집에 소개된 우리집 와우, 오늘의 집에 우리 집이 소개가 되다니~~ 놀라울 수밖에 없었다. 먼저 [오늘의 집]에 대해 소개하자면, 대한민국 인테리어 플랫폼이다. 인테리어 정보부터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인테리어 집 꾸미기 전문 앱. 생각지도 않게 오늘의 집 에디터님에게서 DM이 왔다. 뜻밖의 제안에 순간 얼떨떨하긴 했지만 이런 기회를 갖게 해 준 오늘의 집에 너무 감사했다. 순간 얼떨떨했던 이유는 우리 집은 일반적인 아파트 인테리어라고 하기에는 조금은 미안한 집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럴 거야'라는 생각의 틀을 많이 깨는..... 그냥 우리 세 식구만의 이야기가 담긴 너무 소박한 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집을 소개해주신 오늘의 집에 정말 감사할 뿐이다. 사실 나의 생각이 이러하다. 이럴 거야. 이건 꼭 이래야만 돼.. 2020.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