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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

서울 가볼만한 곳 더현대 서울 더 현대 서울 나들이 오랜만에 주말 나들이를 나섰다. 집순이 특성상 멀리는 나가고 싶지 않은 마음에 집에서 버스로 3,4 정거장만 가면 되는 더현대 서울을 선택했다. 여의도에 있는 더현대 서울에 블루보틀이 있다는 얘길 듣고 매일 집에서 마시는 오전 커피를 패스하고 더현대 서울로 향했다. 게이트가 여러 군데 있는데 그중 게이트 4의 입구 모습이다. 제법 가까운 거리라 생각하니 옷차림도 가볍게. 층별 안내도가 배치되어있어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까지 쭈욱 훓터보았다. 눈에 띄는 커피 맛집이 제법 많았지만 결정 장애를 겪고 싶지 않아 생각을 차단하고 바로 블루보틀로 향했다. 지하 2층부터 6층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자리 잡고 있었다. 쇼핑하다가 출출함을 달래고 싶다면 지하 1층과 6층에서 식사를 할 수가 있다... 2022. 1. 4.
[굿히의 행복 에세이] 요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세요? 10월에 들어서면서 '좀더 새로운 각오로 남은 세달을 보내야지' 라고, 다짐까진 아니더라도 마음 먹었었는데... 추석연휴로 시작한 10월, 연휴가 끝나고 바로 이어진 아버지의 입원....이렇게 10월의 반은 후딱 지나간듯하다.그래도 감사하게 아버지는 병세가 호전되셔서 일주일만에 퇴원을 하셨다. 거의 매일 매일을 똑같이 집에만 있으니 날짜, 요일개념이 희미해졌다.그나마 요일개념은 수요예배, 금요철야 예배, 주일예배가 온라인으로 드려지지만 잊지 않고 드려지는 시간이어서 알 수가 있다. 오늘 이러한 글을 쓰게 된 이유도 문득 날짜를 보고 든 생각이었다.벌써 보름이 지나고 4일이나 지난 19일이다. 흔히 이런 말들을 한다.부정적인 사람은 "벌써 19일이나 지나갔어? 휴~~ 10월 한달도 다 지나갔네"... 반면.. 2020.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