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빌의밀밭길1 모네 명화 패러디 보며 힐링해요 클로드 모네 명화 패러디 프랑스 인상파 화가 모네의 작품에는 바다그림이 많다. 아마도 항구 도시에서 소년 시절을 보내서 일까?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라고 신혼생활 2년을 제외한 근 50 평생을 서울에서 살아온 나는 왜 이리 바다가 그리운 것일까? 여전히 나는 바다가 보이는 집을 꿈꾸며 살고 있다. 그래서인지 모네의 바다 풍경 그림을 좋아한다. 모네의 작품이다. 붉은 밀밭 너머로 푸르른 바다가 펼쳐져 있다. 나는 어느새 밀밭 사이를 걷고 있다. 모네의 그림을 보니 바다에 가고 싶어 그림 속에 나를 넣었다. 바다를 보면 어김없이 발을 담그는 나이기에, 그림 속에서도 나는 바다에 가면 발을 담글 것이다. 모네 명화 패러디하기 모네의 작품을 보고 패러디를 해보기로 했다. 잘 그리는 그림 실력은 아닌데..... 2021.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