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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월2

다양한 액자로 감성 포토월 만들기 액자 인테리어 외국 인테리어 잡지에 많이 나오는 것 중 하나가 액자 스타일링이다. 왜 이리 액자를 한 곳에 모아서 벽에 붙여놓을까란 생각을 해본 적도 있었다. 예전 우리의 정서와는 다른 느낌의 액자 스타일링은 뭔가 색다르게 느껴져 매우 이국적으로 보였다. 그래서인가, 다양한 액자들이 한 곳에 모여 하나의 디자인을 구성하듯 배치되어있는 모습은 충분히 내 눈에 매력적이게 다가왔다. 더욱이 그러했던 것은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는 것이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요즘에는 너무 흔한 액자 인테리어가 되었지만 다양한 액자와 사진들로 나만의 감성 포토월을 만들게 되었다. 현관에서 들어와 바로 보이는 오른쪽 벽면, 그러니까 신발장 옆으로 이어지는 벽면을 포토월로 만들었다. 현관 입구라서 선반에 고리를 달아 .. 2021. 7. 9.
인테리어, 아파트 현관 바닥 앤틱 마루 깔기 25년 이상 된 21평형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이다 이사온지 7년쯤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현관 입구 바닥에 큰 비중을 두지 못했기에 일반적으로 하는 싼 타일을 골라서 현관 바닥을 했던 것 같다 때가 많이 탈것 같은 생각에 짙은 회색으로 했는데 타일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질감이 있어서 그런지 얼룩이 많이 생겼었다 처음에는 얼룩 생기는 것이 신경 쓰여 때때로 닦아 주는 것에만 집중했는데, 다른 곳을 하나둘씩 고쳐가다 보니 그동안 소홀히 했던 현관 입구가 눈에 들어왔다 사실 우리 집 같이 아담한 공간의 현관 입구는 따로 구분해서 사용하기보다는 하나의 공간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요즘에는 소형 아파트에도 중문을 달아서 소음과 난방에 신경을 쓰는 경우도 있다 그럴 경우는 중문을 투명하게 하여 답답해.. 2020.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