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 전구로 감성 크리스마스 장식하기

LED 앵두 전구로 감성 크리스마스 장식하기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는 언제나 보기 좋지만 때론 그 공간에서 나만의 감성을 느끼고 싶을때가 있다.

학창시절때 듣던 추억의 음악이 듣고 싶어지는 왠지 분위기 타고 싶어지는 감성...

난로위에 주전자를 올려놓고 커피를 마시며 군고구마도 구워먹을 수 있는 따뜻한 감성...

사랑하는 사람들과 벽에 기대어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지는 포근한 감성...

요즘들어 유난히도 감성에 젖어있는 듯한 느낌이다.

옛날이 그리운걸까?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인지 그냥 센치해지는 것일까?

아뭏든 이런 감성들을 즐겨서인지 추억이 쌓여있는 빈티지 스타일이 더욱 좋아진다.

이러한 분위기를 더욱 내보고 싶은 마음에 새로운 홈 스타일링을 생각해보다가 크리스 마스 장식까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크리스 마스 장식은 뭐니뭐니해도 불빛이다.

크리스 마스답게 따뜻함과 포근함, 그리고 친근하면서 편안한 분위기...

띠뜻한 느낌의 노오랗고 은은한 불빛들을 생각하니 레트로풍의 앵두 전구가 생각난다.

요즘 또 유난히 핫한 앵두 전구...

사람들 마음은 이래저래 통하는듯하다.

올해는 유난히도 따뜻한 감성을 느끼고 싶은 마음에서 일까...?

앵두 전구가 유행인 이유...

빈티지한 레트로 감성이 유행인 이유...

요즘 나오는 앵두 전구는 led여서 발열도 거의 나지 않고 전기도 그만큼 적게 든다.

흰색과 전구색이 있는데 흰색은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내고 싶을때,

전구색은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느끼고 싶을때 좋을것 같다.

건전지를 넣는것과 코드형이 있는데 집에서 사용하려면 코드형이 좋을듯하고 캠핑에서도 사용하려면 건전지형을 구입하는것이 좋을듯 하다.

침실 앵두전구 장식

얼마전 침실에 원목 선반을 설치하였는데 앵두 전구까지 설치를 하니 더욱 포근하고 멋진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든다.

앵두 전구는 애써 모양을 낸다기보다 그냥 툭 걸치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더 어울리는듯 하다.

그것이 레트로 감성의 포인트!

앵두 전구 크리스 마스 장식

앵두 전구 하나로 감성 크리스 마스 장식 효과까지 볼수가있어 더욱 뿌듯하다.

천사나 별, 종 같은 크리스 마스 소품을 앵두 전구 사이 사이에 매달아 주면 더욱 멋진 크리스 마스 장식이 될것 같다.

베란다 앵두 전구 크리스 마스 장식

베란다 홈카페이다.

초록이들과 함께한 앵두 전구는 더할 나위 없이 레트로 감성 분위기를 살려준다.

앵두전구 크리스 마스 장식

앵두 전구 한줄만 장식을 한것인데 크리스 마스 시즌이 되면 소품들과 함께 앵두 전구를 더 추가로 해주어도 좋을듯 하다.

앵두 전구

은은하면서 노오란 불빛이 더욱 크리스 마스의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유난히도 계절감각에 무뎠던 올해였지만 추운 겨울은 더욱 차갑게만 느껴지고 어김없이 연말은 다가온다.

어느 누구의 마음도 시리지 않도록 해주고 싶은 마음...

늘 그렇듯 연말 연시는 따뜻하고 포근하게 느껴지도록...

마음의 빛을 더욱 환하게 밝히어 서로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었음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