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인테리어, 자취방 꾸미기, 감성 인테리어 하기
부부 침실을 드레스룸으로 공간 분리를 하니,
더욱 아담해진 공간에 과감하게 침대를 없앴다.
잠자는 공간에 덩그러니 침대 하나로 꽉 찼던 공간에,
토퍼 매트리스를 깔고 자취방 감성 원룸 인테리어를 해보았다.
부부 침실이지만 나만의 감성으로 꾸며보았다.
전에는 침대만 덩그러니 있어서 잘 때만 방에 들어가게 되었었다.
그리고 꾸미기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던 곳이었다.
그러나 요즘 핫한 원룸 인테리어를 보면서,
포근한 감성 인테리어를 해보고 싶은 마음에 부부 침실을 원룸 인테리어로 꾸며보기로 한 것이다.
블라인드 가림막 뒤로는 드레스룸 공간이다.
드레스룸으로 공간 분리를 하고 난 침실 공간에,
침대를 없애고 토퍼 매트리스를 맨바닥에 깔았다.
토퍼 매트리스도 신중하게 고르고 옆으로 분위기 나는 페르시안 스타일 카펫도 깔아주었다.
토퍼가 무겁지 않아 매일 바닥 청소를 해주니 보다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카펫은 침대 연장선도 되고 바닥도 되어 일석 이조가 되는 장점이 있다.
침대를 없애고 토퍼 매트리스를 까니,
원목 벽 선반도 더욱 느낌이 살아나는 듯했다.
같이 어우러지는 원목 테이블 겸 협탁을 토퍼 옆에 두었다.
협탁은 테이블 겸용으로 자리를 옮겨 사용이 가능해서,
바닥에 앉아 노트북이나 책을 읽을 때도 좋다.
드레스룸 앞으로 원목 책상도 두어 나만의 공간으로 작업도 할 수가 있다.
라탄 벽걸이 행거는 마켓 비에서 이벤트 상품으로 받은 것인데,
걸어만 두어도 감성 인테리어가 된다.
전에는 주로 거실에서 생활을 하였는데 요즘에는 방에서 잘 나가질 않게 된다.
방 안에 드레스룸, 침실, 작업실 모두를 갖춘 자취방 감성 원룸 인테리어를 해보았다.
더욱 집에만 있게 되는 요즘,
봄을 맞이하여 집콕 집단장을 해보자.
화려하고 세련돼 보이지 않아도 나만의 감성으로,
보다 포근하고 안락한 멋진 공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토퍼 매트리스가 궁굼하시다면!
https://iyagi-goodsunghi.tistory.com/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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