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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인/홈스타일링 & 홈가드닝112

우리집에 어울리는 노래를 이진아가 불러준다면 가수 이진아님이 소개해 준 우리집 사연 빌리브와 딩고에서 콜라보로 이벤트를 하였는데, 내가 보낸 사연이 당첨이 되었다. 빌리브(villiv)는 신세계가 만든 라이프스타일의 주거 브랜드이고, 딩고(dingo)는 소셜 모바일 세대를 위한 최고의 미디어이다. 집관련 사연을 읽어주고 우리집과 어울리는 노래를 가수 이진아가 불러주었다. 이 유튜브영상을 위해서 딩고에서 직접 우리집 영상 촬영을 하였다.재미있고 의미있는 경험이었다. https://youtu.be/Je2EhXCeDZk 우리집에 어울리는 노래를 이진아가 불러준다면 2021. 5. 26.
2평 방 꾸미기, 어릴적 가구 리폼 어릴 적 가구 리폼하여 2평 방 꾸미기 이사온지 8년째 되었다. 이사 올 때는 자녀가 어려서 2평 작은방에 벙커침대를 사주어 공간 활용을 했었다. 아이가 학생일 때는 벙커침대 하나로 침대, 옷장, 책상을 모두 해결할 수가 있었다. 성인이 되어서는 얘기가 달라졌다. 그동안 다양하게 너무 잘 활용하던 벙커침대가 이제 무용지물이 되었다. 언젠가부터 침대 위로 안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2평방에 커다란 벙커침대는 그야말로 노답 물건이 되어버렸다. 워낙 튼튼한 벙커침대를 버릴 수는 없고, 성인이 된 자녀에게 수납공간은 더욱 필요하고... 그래서, 과감한 시도를 해보았다. 천정이 낮아 성인이 된 자녀에게 답답하기만 했던 벙커침대 키를 낮추었다. 계단 하나만 밟으면 얼마든지 부담 없이 올라갈 수 있는 높이가 되었다.. 2021. 5. 24.
21평 베란다 확장으로 감성 인테리어하기 21평 베란다 확장으로 감성 인테리어 하기 1995년식 복도식 21평형 아파트이다. 이사온지는 약 7년쯤 되었는데 작년 코로나로 인해 집콕을 하면서 집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을 쏟기 시작했다. 그맘때부터 계속해서 집에 대한 기록을 하고 있다. 좁은 공간이라 뭐 그리 꾸밀곳이 많을까 할 수도 있지만, 작아서인지 조금만 바뀌어도 생활이 달라진다. 그리고, 작아서 더욱 부담 없이 이렇게 저렇게 바꾸게 되는 것 같다. 그중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 곳은 베란다이다.베란다를 셀프 확장하고 나서 마음껏 감성 인테리어를 해보았다. 베란다를 확장하고 나서 가장 좋은 것은 창가에 마음껏 초록이들을 놔둘 수 있다는 것이다. 해가 잘 드는 베란다 창가에 초록이들을 두고 거실에서도 마음껏 보고 즐길 수 있다는 것! 베란다 입구를.. 2021. 5. 18.
거실 카페트, 가성비 갑 러그로 거실 꾸미기 가성비 갑 러그로 거실 꾸미기거실과 주방이 한 공간에 있는 우리 집.넓은 평수가 아닌 이상 아파트의 구조가 거의 비슷하리라 본다. 6인용의 커다란 식탁을 두니 다이닝 공간이 거실의 반을 차지하게 되었다.그래서 소파와 오디오장이 있는 거실 공간에 카페트를 까니 자연스레 공간 분리가 되었다. 소파가 2~3 인용이어서 소파 밑부분에 소파 길이로 깔아주니 더욱 안락한 느낌이 들었다. 소파 테이블은 소파에 앉아서 생활이 가능한 높이여서 바닥에 앉을 일은 거의 없다.거실 카페트는 인테리어 효과와 맨발로 밟았을 때의 느낌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사이즈는 너무 작은 것보다는 소파 밑부분을 다 커버해주는 사이즈가 공간 분리 활용에 좋은 것 같다.이케아 가성비 갑 카페트인데 여름을 생각해서 모가 있는 카페트가 아닌 면소재.. 2021. 5. 10.
벽선반으로 유니크한 틈새 인테리어 벽 선반으로 틈새도 놓치지 않는 유니크한 인테리어 우리 집 스타일은 빈티지, 레트로,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짬뽕 스타일...? 난 유니크 스타일이라고 한다. 많은 것들이 의미부여가 되어 나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이 된다. 집은 한정되어있고, 추억이 쌓여가는 물건들과 짐들은 늘어만 간다. 소모성이 있고, 고장 나서 정말 버려야 할 것들은 버리지만, 간직하고 싶은 것들은 꼭 있기 마련이다. 어떻게 할까...? 어디다 두어야 짐짝처럼 느껴지지 않고 그 감성을 간직할 수 있을까? 베란다 아치문 옆 좁은 벽면을 활용하여 그동안 모아둔 빈티지 카메라들을 디스플레이해놓았다. 그곳은 늘 외진 사각지대처럼 느껴지는 공간이었는데, 벽면 모양 따라 세로 타입의 벽 선반을 걸어놓았더니 빈티지 카메라들과 어울리는 공간이 되었다.. 2021. 5. 6.
벽 인테리어, 원룸 감성으로 꾸미기 벽 인테리어를 이용한 원룸 감성 방 꾸미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책을 읽다가 옆에 있는 간이침대나 소파에서 쉴 수 있는... 그런 작업실 같은 원룸 감성 방을 만들고 싶었다. 집이라는 매일 같은 공간이지만 그때그때 원하는 공간으로 가구 배치를 바꿔가며 분위기를 달리 해 본다. 이것이 나의 슬기로운 집콕 생활이다. 집에서는 매일 같은 모습만을 보기 때문에 움직임이 많은 tv에 집중하게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가구나 패브릭, 소품 등을 이용해서 집을 조금씩 바꾸어 보는 것도 가족의 기분을 전환시켜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이곳은 컴퓨터 작업도 하고 글도 쓰며, 차도 마실수 있는 원형 테이블이 놓여있는 나만의 공간이다. 의자도 가장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암체어를 갖다 놓았다. 집 꾸미기를 하다.. 2021. 4. 22.